‘무한도전’ 유재석, 400회 소감 “응원과 따끔한 질책 있었던 덕분

‘무한도전’

‘무한도전’

‘무한도전’ 유재석이 400회 소감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400회 특집에서 멤버들은 서로 포옹을 하며 400회를 자축했다. 이날 유재석은 “시청자분들이 함께 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때로는 따끔한 질책이 있어서 이 자리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무도’가 나의 모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거짓말 하지 마라”고 비난했고 박명수는 “60%다”고 수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400회를 맞이해 ‘나몰라 퀴즈’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서로에 대해 묻는 퀴즈에 앞서 “모르는 것이 없다”고 자신만만해 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