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김구라가 현진영의 과거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30억’ 특집으로 김현욱, 현진영, 김지현, 성대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성대현은 현진영의 천재성에 대해 설명하며 입을 열었다. 그러자 이를 듣고 있던 김구라가 “현진영은 스타일이 극동 쪽에 안 맞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중국 같으면 사형을 당했을 친구다. 중국이 그 사범들한테 엄하다. 진영이는 할리우드에 갔으면 불세출의 스타가 됐을 것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앞서 지난 1993년 현진영은 마약 투여 혐의로 구속, 입건된 바 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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