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MBC ‘야경꾼 일지’ 정윤호가 새로운 능력을 얻었다.

14일 방송된 ‘야경꾼 일지’에서는 무석(정윤호)이 저승에 다녀온 이후 귀물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니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무석은 박수종(이재용)에게 공격을 받고 숨을 거둔 후 저승까지 갔으나 이린(정일우)의 도움으로 살아 돌아왔다. 이후 무석은 무공을 연마하려 할 때마다 극심한 고통에 휩싸였다.

이날도 무석은 고통으로 인해 무공 연마를 중단하게 됐다. 그러자 조상헌(윤태영)이 다가와 “귀물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저승의 문턱까지 갔다 온 사람이니까”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귀물을 접하면 상처는 더 깊어질 것이다. 나와 같은 증상이다”고 덧붙였다. 조상헌 역시 과거 야경조직 활동 중 죽음을 맞아 저승에 갔다가 다시 돌아온 바 있다.

무석이 “그럼 어찌해야 하나. 무공을 쓰지 못하게 되는거냐”고 묻자, 조상헌은 “당분간은 상처를 치료하면서 조심해야 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야경꾼 일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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