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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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규한이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클럽 전문가’의 면모를 뽐냈다.

이규한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61회 녹화에서 ‘클럽의 황태자’라 불렸던 과거 이야기를 꺼내 MC 4인방을 바짝 집중하게 만들었다.

이날 이규한은 “과거에 클럽의 황태자였다던데”라는 성시경의 말에 “과거엔 자주 갔는데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현재는 은퇴한 상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떻게 황태자라는 호칭까지 얻게 됐냐’는 MC들의 질문세례에 클러버들만 아는 ‘전문용어’를 곁들이며 차근차근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은 10일 오후 11시.

글. 배선영 sypova@tenasia.oc.kr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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