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측, “‘로더필’ 30일 종방 사실…후속은 미정”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스틸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스틸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이하 로더필)’가 방송 7개월 만에 종방한다.

‘로더필’ 관계자는 8일 오후 텐아시아에 “‘로더필’이 종방하는 것은 사실”이라며 “후속 프로그램은 미정이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로더필’은 오는 16일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다. 현재 연출을 맡은 문태주 PD는 ‘로더필’ 마지막 녹화와 함께 새 프로그램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 22일 첫 방송된 ‘로더필’은 전현무, 박지윤, 라미란, 레이디제인, 이국주 등 총 10명의 MC 겸 로맨틱 마스터가 출동하는 프로그램으로, 미혼과 기혼, 남성과 여성, 20대부터 40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연애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로더필’ 마지막 회는 오는 30일 방송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tvN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