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더 지니어스3′ 스틸
tvN ‘더 지니어스3′ 스틸
tvN ‘더 지니어스3′ 스틸

케이블채널 tvN ‘ 더 지니어스3’에 출연중인 유수진의 발언이 관심을 모은다.

8일 방송 예정인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 지니어스3)’에서는 신아영과 김경훈이 묘한 기류를 형성할 전망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신아영은 지난주 배신의 충격을 추스르며 김경훈이 오기를 기다렸다. 김경훈을 다시 만난 신아영은 묘한 눈빛으로 반갑게 인사했고 김경훈은 수줍은 듯 고개를 숙였다. 이에 유수진은 “김경훈이 신아영을 바라보는 눈빛이 장난이 아니다. 이건 죄의식 아닌 이성적인 감정이 있는 눈빛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수진의 추측대로 그들이 썸을 탈지, 신아영이 김경훈에게 복수를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김경훈은 메인매치 게임 ‘과일가게’의 단독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자신을 믿었던 신아영을 배신해 데스매치로 내몰은 바 있다.

‘더 지니어스3′ 2회 메인매치는 ‘배심원 게임’으로 진행되며 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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