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생생정보통’는 월남쌈, 쌀국수 무한 리필이 되는 가게가 소개됐다. 특히 1인당 1만 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각종 채소와 과일 등이 푸짐하게 제공되는 호주식 월남쌈을 먹을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식당을 방문한 고객들은 “많은 무한리필 집은 처음에 조금씩 주기 때문에 다시 주문하기 눈치가 보였는데 이곳은 처음부터 많이 줘서 편하게 먹을 수 있다”고 전했으며, 주인장은 “재료 맛이 각기 달라서 이 만큼은 있어야 제대로 맛을 즐길 수 있다”며 22가지 재료를 제공하는 이유를 밝혔다.
특히 방송에 소개된 바에 따르면 이 가게는 점심 시간에는 1만 3,000원 특선으로 가격을 낮추어 점심을 어떤 것을 먹을지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KBS2 ‘생생정보통’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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