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승민(왼쪽)과 수영
배우 현승민(왼쪽)과 수영
배우 현승민(왼쪽)과 수영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아역배우 현승민과 MBC ‘내 생애 봄날’ 촬영 인증 샷을 남겼다.

수영은 25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푸른봄. ‘내 생애 봄날’ 오늘은 10시 30분부터 방송 된다고 합니다! 모두들 본방사수 잊지 말아요”라는 알림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영은 한 손을 볼에 가져다 댄 채 현승민과 나란히 앉아있다. 현승민 또한 수영과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깜찍한 투샷이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든다. 두 사람은 9살의 나이 차에도 자매 같은 분위기를 풍겨 이목을 끈다.

수영은 ‘내 생애 봄날’에서 임상영양사 이봄이 역할로 출연하고 있다. 수영은 자신에게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 역을 맡은 배우 감우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수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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