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줄리안-에네스, ‘앙숙 맞아?’ 교복 입은 두 남자

에네스 카야(왼쪽)와 줄리안 퀸타르트

에네스 카야(왼쪽)와 줄리안 퀸타르트

‘앙숙’ 줄리안과 에네스가 교복을 입고 찍은 훈훈한 사진이 공개됐다.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의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는 2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학교?”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줄리안이 ‘비정상회담’의 터키 대표 에네스 카야와 함께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한다. 에네스는 목에 걸린 학생증을 드러내며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짓는다. 그 옆의 줄리안은 특유의 개구쟁이 표정을 지은 채 에네스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다.

이 사진은 줄리안, 에네스 두 남자가 JTBC 예능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찍은 인증샷으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줄리안과 에네스가 게스트로 출연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10월 방송 될 예정이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줄리안 퀸타르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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