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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의 마음이 흔들렸다.

18일 SBS에서 방송된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에서는 이현욱(정지훈)과 윤세나(크리스탈)이 가까워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현욱은 매일 세나가 배달하는 도시락을 시켜다가 먹는다. 또 세나 주위를 스토킹 수준으로 쫓아다니며 귀찮게 군다.

어느 날 현욱은 공원에서 도시락을 주문한다. 현욱은 “바람도 좋고 하늘도 좋고”라며 여유를 부리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진다. 둘은 함께 비를 피한다. 세나가 가게로 돌아가려 하자 현욱은 담요를 덮어주자 세나의 마음이 흔들린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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