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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DJ 디플로가 히치하이커의 곡 ‘일레븐’을 칭찬했다.

디플로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레븐’ 뮤직비디오를 올리고 “한국인들은 항상 앞서간다. 내 맘 알지?(koreans always on that next next u feel me)”라고 언급했다. 디플로는 어셔 브루노 마스 등 유명 팝스타들과 함께 작업을 함께한 세계적인 DJ로 최근에는 빅뱅 지드래곤과 함께 작업하기도 했다.

이에 앞서 16일에는 역시 세계적인 스타 DJ인 스크릴렉스가 자신의 트위터에 ‘일레븐’ 뮤직비디오를 올리고 “so good”이라고 코멘트를 달았다. 스크릴렉스는 하위 음악장르였던 덥스텝을 EDM에 차용해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2년 연속 그래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히치하이커는 SM엔터테인먼트의 전속 작곡가로 활동 중인 최진우의 솔로 프로젝트다. 히치하이커 프로젝트의 첫 곡인 ‘일레븐’의 뮤직비디오는 지난 10일 공개 후 유튜브에서 79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레븐’은 어린아이의 목소리를 스마트폰으로 녹음해 독특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지난 5일 에는 히치하이커의 소개를 담은 페이크 다큐멘터리 영상(http://youtu.be/58-o4zofs3M)을 선보여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히치하이커는 음악과 함께 직접 뮤직비디오 및 다큐멘터리 영상까지 직접 만들었다.

히치하이커는 보아의 ‘게임’ 동방신기의 ‘아이 돈트 노’, 슈퍼주니어의 ‘아 차(A-Cha)’, 소녀시대의 ‘쇼! 쇼! 쇼!’, 샤이니의 ‘히치하이킹’, 에프엑스의 ‘피노키오’, 엑소의 ‘마이 레이디’ 등 SM 소속 뮤지션들의 히트곡을 다수 작곡했다. 90년대에는 ‘지누’란 이름으로 솔로로 활동하며 ‘엉뚱한 상상’을 히트시켰으며, 조원선, 이상순과 함께 3인조 밴드 롤러코스터로도 인기를 모았다.

히치하이커는 ‘일레븐’을 시작으로 ‘히치하이커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 디플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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