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한국인 여친과 1년 전 결별, 이상형은 섹시한 여성"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화면 캡처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화면 캡처

줄리안이 마지막 연애가 1년 전이라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G11 멤버로 활약 중인 독일대표 다니엘과 벨기엘 대표 줄리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줄리안은 “현재 연애는 안 하고 있다. 헤어진 지 1년이 넘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전 여자친구는 한국인이었다. 아무래도 문화 차이가 있었다”며 “또 여자친구가 가족들과 살고 있다 보니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고 자주 싸우기도 했다”고 헤어진 이유를 말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약간 예술기가 많고 자신만의 색이 뚜렷한 사람이 좋다. 거기에 예쁘고 섹시하면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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