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 "무술감독 정두홍은 나의 우상"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제도(이하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무술감독 정두홍이 자신의 우상이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정두홍, 권오중, 류담, 박정철, 김규리, 김태우, 다나, 이재윤, 이기광, 타오, 윤도현이 솔로몬 제도 원주민 마을에서 생존캠프를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롤로그 시간에 김병만은 함께 출연한 정두홍을 언급하며 “정말 한번 뵙고 싶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원래 꿈이 개그맨이 아닌 무술연기자였다. 신인 때 별명이 계그계의 정두홍이었다. 정말 보고 싶었는데 기대된다”고 설레는 심정을 전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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