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박신혜, 이유비, 김영광(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종석, 박신혜, 이유비, 김영광(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종석, 박신혜, 이유비, 김영광(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SBS 기대작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가제, 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의 출연진이 확정됐다.

먼저 남자 주인공은 이종석으로 낙점됐다. 이종석은 ‘피노키오’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제작진과 다시 만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종석이 맡은 역할은 사회부 기자 최달포 역으로 뛰어난 암기력과 언변으로 자기소개서를 대필해주면 100% 합격하는 매력적인 인물이다.

이종석의 상대역으로는 배우 박신혜가 연기한다. 박신혜는 거짓말을 하면 딸꾹질을 하는 피노키오 증후군이 있어 사회부 기자를 직업으로 택하게 되는 여주인공 최인하로 분한다. 이민호, 김우빈 등 20대 한류 스타와 수차례 작업해온 박신혜가 이종석과 만나 어떤 케미스트리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영광과 이유비도 합류해 극의 재미를 더한다. 김영광은 방송 기자를 꿈꾸는 재벌 2세 서범조 역을 연기한다. 구김살 없고 천성이 밝은 캐릭터다. 이유비는 아이돌 사생팬 출신으로 기자가 된 차혜승 역을 맡는다.

‘피오키오’는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박혜련 작가와 조수원 PD의 재회작. 치열한 세상 속으로 뛰어든 20대 사회부 수습기자들의 성장기를 다룬다. 청춘들의 사랑과 좌절, 그리고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웰메이드, S.A.L.T엔터테인먼트, 텐아시아DB

[SNS DRAMA][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