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생중계 2PM ‘프리파티’ 방송화면 캡처
네이버 생중계 2PM ‘프리파티’ 방송화면 캡처
네이버 생중계 2PM ‘프리파티’ 방송화면 캡처

2PM의 신곡 ‘비가와’ 무대가 공개됐다.

10일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 ‘프리파티(pre-party)’에서는 2PM이 신곡을 홍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택연은 ‘비가 와’ 무대가 시작되기 전, “프로듀서님의 말 그대로 설명해드리겠다. 6,70년대 알앤비 소울을 기반으로 한 노래다. 떠나가는 연인의 마음을 비에 표현한 노래”라며 소개했다.

2PM은 의자에 앉은 채, 감미로운 목소리로 무대를 꾸몄다. 노래가 끝난 후, 멤버들은 “랩메이킹을 택연이 했다”며 에피소드를 공개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택연은 “창 밖 노을을 보며 썼다”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가사가 혹시 경험담 아니냐”며 계속해서 택연을 추궁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네이버 생중계 2PM ‘프리파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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