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N ‘꽃보다 청춘’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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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감독판(이하 꽃청춘)’의 유희열, 이적, 윤상이 나PD가 본인들에게 급작스러운 페루행을 발표했던 문제의 음식점에서 대화를 나눴다.

5일 방송된 ‘꽃청춘’에는 페루여행 후 문제의 ‘김치찌개 집’에 모인 세 남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희열, 이적, 윤상은 페루로 갑자기 떠나게 된 그 날이 기억나는 듯 웃음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이적, 유희열, 윤상의 페루 여행 비하인드가 그려진 가운데 이적의 놀라운 6개국어 실력이 공개됐다.

비행기에서 열심히 스페인어를 공부한 이적은 현지에서 스페인어로 맥주를 주문하는 등 소통을 도맡았다. 방송에는 이적이 페루에서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한국어, 그리고 바디랭귀지 ‘몸어’까지 6개국어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져 그의 천재적인 언어재능이 드러났다.

글. 이제현 인턴기자 leejay@tenasia.co.kr
사진. tvN ‘꽃보다 청춘’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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