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최여진에 대시 받은 사연…박준금 폭로

최진혁 최여진

배우 박준금이 최진혁과 최여진 사이를 폭로해 화제다.

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는 ‘의남매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방송인 박경림&박수홍, 배우 박준금&최진혁, 가수 예원(쥬얼리)&광희(제국의 아이들) 등 연예계 대표 의남매들이 출연한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 박준금은 “최진혁이 ‘응급남녀’에 출연할 당시 최여진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최진혁이 사실 때가 안 탄 청년이다. 최여진이 대시에도 불구하고 수줍어서 대시를 못 받아주더라”고 폭로했다.

최진혁과 박준금, 최여진은 올 초 인기리에 방영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급남녀’에서 함께 열연했다.

박준금의 폭로가 그려지는 ‘해피투게더’는 4일(오늘)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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