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디카프리오 페이스북
사진. 디카프리오 페이스북
사진. 디카프리오 페이스북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25일(현지시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캐나다 아사바스카 호수에서 지인들과 함께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인증 동영상을 올렸다. 10만 달러(한화 약 1억174만원)도 기부했다”라고 보도했다.

디카프리오는 전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지목을 받아 모금 운동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도전자로 캐나다 총리 스티븐 하퍼를 지목했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 루게릭병협회에서 환자를 돕기 위해 기획한 모금운동으로 참가자는 동영상을 통해 얼음물을 뒤집어쓰고, 이 도전을 받을 세 명의 사람을 지목한다. 지목 받은 사람은 24시간 내에 이 도전을 받아 얼음물을 뒤집어쓰거나 100달러를 미국 ALS협회에 기부해야 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디카프리오 페이스북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