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김승수가 방송 출연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김승수, 박휘순, 강지섭, 유이, 니엘, 제임스 등이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승수는 동료들과 함께 강가에 앉아 물고기를 손질하다 “초등학교 4학년생인 조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다른 스케줄 때문에 고민 중이었는데 조카가 ‘우리 삼촌이 정글간다’고 학교에 소문을 냈다. 거짓말쟁이가 되면 안되니까 가야만했다”고 설명했다. 또 “열심히 해볼게. 돌아가서 보자. 그리고 그런 건 삼촌이랑 상의를 좀 해”라고 덧붙이며 영상편지를 마무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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