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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이 퀸의 내한공연을 관람했다.

퀸은 1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록페스티벌 ‘슈퍼소닉’을 통해 역사적인 첫 내한공연을 가졌다. 공연이 끝난 뒤 대기실에서 만난 강지영은 “어렸을 때부터 퀸을 좋아해서 공연을 보러왔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장에는 약 1만5,000명의 관객이 몰려 ‘보헤미안 랩소디’ ‘위 아 더 챔피언’ ‘위 윌 록 유’ 등 퀸의 노래를 합창했다.

강지영은 최근 일본의 유명 연예기획사 스위트파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영국 런던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강지영은 한국에 들어와 퀸의 공연을 관람했다. 강지영은 현재 한국 활동 계획은 없는 상황으로 일본에서 배우 활동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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