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고교처세왕’ 스틸컷
tvN ‘고교처세왕’ 스틸컷
tvN ‘고교처세왕’ 스틸컷

‘고교처세왕’이 최종회를 맞는다.

1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고교처세왕’에서는 민석(서인국)과 수영(이하나)의 최후의 스토리가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회에서는 본부장에서 고교생의 신분으로 돌아온 민석이 현실 연애의 높은 장벽을 깨닫고 수영과의 만남 이래 최대 위기를 보이는 장면으로 끝을 맺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공개된 최종회 예고편에서는 오가는 갈등 속에서 수영이 민석에게 돌연 “결혼하자”고 제안하는 장면으로 끝을 맺어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을 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민석과 수영이 열 살의 나이차, 고교생과 직장인의 신분 등 열세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 지가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아슬아슬한 반전 재미로 사랑받아온 ‘고교처세왕’인만큼, 결말 또한 ‘고교처세왕다운’ 반전 결말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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