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정준영


가수 정준영이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하 운널사)’에 직접 출연한다.

8일 오전 방송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정준영이 ‘운널사’에 카메오로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역할을 맡을지 고민하고 있고, 긍정적으로 이야기가 오고간 상황이다”고 전했다.

정준영은 앞서 지난달 24일 방송된 ‘운널사’ 8회에서 라디오 DJ로 깜짝 목소리 출연한 바 있다. 이번에는 직접 극에 등장하면서 장혁과 장나라 사이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정준영은 케이블채널 ‘슈퍼스타K4′에서 배출한 오디션스타로 가수뿐만 아니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Mnet ‘엠카운트다운’ MC, MBC라디오 ‘정준영의 심심타파’ 등 다양한 분양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 영화 ‘오늘의 연애’에 캐스팅을 확정짓고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어 배우로서도 성장 기대가 높다.

또 정준영은 평소 장나라의 열혈 팬임을 밝혀왔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 “중국에서 사는 외로운 타지생활에서 나의 유일한 버팀목은 ‘뉴논스톱’이었다”며 “당시 장나라의 어리바리한 모습이 나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밝혔다. ‘정준영의 심심타파’를 통해서도 여러차례 장나라를 언급한 바 있다. 이에 드라마 제작진으로부터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고 목소리 출연에 이어 카메오 출연으로도 이어지게 된 것.

정준영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운널사’는 이건(장혁)과 김미영(장나라)가 지난 7일 방송된 12회에서 안타까운 이혼 후 3년 뒤 우연히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국 기준 시청률 10.6%와 수도권 기준 13.7%를 기록하면서 수목극 전체 중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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