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가 부른 ‘운명 같은 너’는 오준성 작곡가가 ‘캐논의 아침’, ‘비 더 원(Be The One)’, ‘레디 포 러브(Ready For Love)’에 이어 발표한 네 번째 곡으로 전체적인 흐름을 이끌어주는 피아노 연주와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서정적인 스트링 연주가 아름다운 곡이다.
또 이 곡은 ‘손을 내밀어 너를 꼭 안으면 어긋난 운명도 사랑이 되겠지, 심장이 널 원해 운명 같은 너’의 가사처럼 극 중 이건(장혁)의 감정을 부드럽고 애절하게 전달했다.
드라마의 본격적인 갈등라인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운명 같은 너’는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해 극중 몰입을 고조시켜 갈 예정이다.
또한 정동하의 명품 보이스는 드라마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면서 방송 후 주요 포털 사이트와 음원 사이트에 ‘운명처럼 널 사랑해 ost’, ‘정동하’가 검색 순위에 오르는 등 기대감을 높였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포레스트 미디어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