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변화의 바람이 분다…출연진 교체 이어 새 코너 논의

KBS2 ‘해피투게더3′ 스틸

KBS2 ‘해피투게더3′ 스틸

KBS2 ‘해피투게더3(해투3)’에 대대적인 변화가 뒤따를 전망이다.

29일 오후 ‘해투3’ 측은 기존 출연진 신봉선, 허경환이 하차하고, 조세호와 김신영을 새로 합류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해투3’는 출연진 교체에 이어 내부 코너 등에도 변화를 줄 예정이다. ‘해투3’의 연출을 맡은 윤고운 PD는 텐아시아에 “세트장 변화나 야외 토크 추가 등 기본 설정의 변화를 논의 중”이라며 “새 출연진 조세호와 김신영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구상 중이다”고 밝혔다.

출연진 변화로 새로 진영을 꾸린 ‘해투3’는 내달 2일 조세호, 김신영과 함께 첫 녹화를 진행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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