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유나의 거리’
JTBC ‘유나의 거리’
JTBC ‘유나의 거리’

김옥빈과 이빛나의 인연이 시작됐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JTBC ‘유나의 거리’ 19회에서는 강유나(김옥빈)가 소녀 절도범 현정(이빛나)에게 붙잡힌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유나에게 자신히 훔친 다이아몬드를 빼앗긴 현정은 유나를 만나는 꿈을 꾼 뒤 찜질방 앞에 진을 치고 있었던 상황. 유나는 현정에게 쫓겨 한참을 뛰다 잡히고, 배가 고프다는 현정에게 선지국밥을 사준다. 현정은 다이아몬드는 내놓으라고 말하고, 유나는 “이 물건은 네 것도 아니고 내것도 아니다. 가진사람이 임자다”라고 말한다. 현정은 이대로 물건을 받지 않고 못간다며 유나의 뒤를 따라간다.

유나는 현정의 나이를 묻고 현정은 열여섯살이라고 답한다. 유나는 현정을 보며 어렸을 적 자신의 모습을 회상한다. 유나는 16살, 자신이 춘옥이었던 시절 양순(오나라)을 처음 만났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JTBC ‘유나의 거리’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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