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위), 빅스
서인국(위), 빅스
서인국(위), 빅스

서인국과 빅스가 브라질 한류 박람회 홍보 대사로 나선다.

코트라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서인국과 빅스를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2014 코리아브랜드 & 한류상품박람회’(이하 KBEE 2014)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KBEE 2014는 올해 K-POP, 드라마 등 한류 열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중남미지역에서 ‘문화 한류’와 ‘경제 한류’ 열풍을 확산하고 한-브라질 양국 간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상파울루 WTC 전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KBEE 2014는 관객들이 직접 한국의 문화 콘텐츠와 상품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행사를 통해 한국 문화를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문화 한류가 경제 한류로 확산 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OTRA 김병권 전략마케팅 본부장은 “서인국은 음악과 연기 등 여러 영역에서 크게 인정받는 만능엔터테이너이며 빅스는 화려한 군무와 중독성 있는 음악으로 차세대 K-POP을 이끌어 갈 대표적인 실력파 그룹이라는 판단을 내려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오는 8월 13일 오후 4시(현지시각)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홍보대사 빅스의 축하공연과 함께 2012년 제 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신인상을 수상한 신예 김보경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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