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카머스
인보카머스
할리우드 최고 흥행 제작자로 불리는 제리 브룩하이머 제작의 공포 실화 ‘인보카머스’가 8월 21일 국내 개봉된다.

라틴어로 ‘악령을 부르는 주문’을 의미하는 ‘인보카머스’는 기이한 연쇄 사건을 수사하던 뉴욕 경찰이 사건을 파헤칠수록 충격적인 힘의 실체와 마주하게 된다는 공포 실화. ‘캐리비안의 해적’, ‘CSI’ 시리즈 등으로 세계적인 흥행을 만든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했다는 점에서 관심이다.

특히 이 작품은 뉴욕에서 경찰로 활동했던 실존 인물 랄프 서치가 실제 경험한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영화로 옮겨 기대를 모은다. 논리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초자연적인 현상들과 기이한 사건들이 선사하는 충격적인 비주얼과 사운드는 강렬한 공포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에릭 바나가 기이한 연쇄사건과 보이지 않는 충격의 실체를 수사하는 경찰 랄프 서치 역을 맡아 첫 공포 영화 도전에 나섰다. ‘라스트 엑소시즘 오브 에밀리 로즈’ ‘살인소설’ 등 공포영화로 호평을 받은 스콧 데릭슨 감독이 연출 및 각본가로 참여했다.

글. 황성운 jabongd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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