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주' 9일부터 IPTV·케이블·모바일서 본다

영화 ‘한공주’

영화 ‘한공주’

영화 ‘한공주’를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한공주를 안방에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한공주’(감독 이수진) 배급사 무비꼴라쥬는 9일부터 IPTV와 디지털 케이블, 위성, 온라인, 모바일에서 상영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공주는 각 통신사 IPTV 서비스와 디지털케이블 TV 홈초이스, 디지털 케이블 스카이라이프를 비롯해 포털사이트와 웹하드, 모바일 T 스토어, 구글 플레이 무비, 삼성 허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볼 수 있다.

예기치 못한 끔찍한 사건을 겪은 소녀 한공주(천우희)가 삶의 벼랑 끝에서도 희망을 찾는다는 내용을 그린 이 작품에는 주인공 천우희를 비롯해 정인성, 김소영, 이영란 등이 출연했다.

이 작품은 제13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 초청돼 현지 유력 언론지 뉴욕 타임즈로부터 “희망적인 성장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무비꼴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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