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광고 촬영 중 강아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배우 서강준이 광고 촬영 중 강아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배우 서강준이 광고 촬영 중 강아지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강준이 강아지와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서강준의 소속사 측은 9일, 서강준이 광고 촬영 중 강아지와 나란히 앉아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서강준은 강아지의 기습 입맞춤을 자연스럽게 받아주는 것은 물론 강아지와 함께 달콤한 눈맞춤을 시도하는 모습으로 뭇 여성 팬들의 질투심을 유발하고 있다.

평소 동물을 좋아하는 서강준은 이날 촬영이 진행 되는 동안 틈틈이 현장에 있던 강아지와 놀아주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강아지 또한 서강준이 다가오자 낯설어하는 기색 하나 없이 꼬리를 흔들며 폭풍애교를 선사해 주변 사람들을 웃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서강준은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를 통해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힐링남’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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