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고교처세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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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가 서인국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고교처세왕 8회에서 이민석(서인국)은 일본으로 급하게 출장을 떠났다고 둘러댄 뒤 합숙훈련에 들어갔다. 수영을 향한 생각에 사로잡혀있던 민석은 실수로 훈련도중 팔을 다쳤고, 결국 무작정 서울로 향했다.

일본 지진소식을 들은 수영은 하루종일 민석을 걱정하다 자신이 민석을 좋아하고 있음을 인정했다. 민석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공항으로 향한 수영은 ‘오케이(OK)’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기다렸다. 그러나 민석은 이미 수영을 보기 위해 회사에 도착한 뒤였다.

서로에게 할 말이 있는 두 사람은 횡단보도를 사이에 두고 마주섰다. 수영은 민석에게 “본부장님 오케이”라 외치며 몸짓으로 그려보였다. 이를 본 민석은 수영에게 달려와 백허그와 함께 키스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tvN ‘고교처세왕’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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