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꽃보다 청춘’
tvN ‘꽃보다 청춘’
tvN ‘꽃보다 청춘’

‘응답하라 1994’ 바로, 손호준, 유연석이 배낭여행을 떠난다.

7일 tvN측은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에 또 다른 한 팀이 깜짝 출격한다”며 “지난해 tvN ‘응답하라 1994’에서 환상 호흡을 보여준 바로, 손호준, 유연석이 7일 오후 동남아시아 라오스로 떠난다”고 전했다.

이에 나영석 PD와 함께 연출을 맡은 신효정 PD는 “막역한 사이인 유희열-이적-윤상, 세 명의 중년들이 20년 이상 축적한 ‘절친 케미’를 선보인다면, 바로-손호준-유연석, 세 명의 혈기왕성 청춘들은 풋풋 케미를 선보일 것”이라며 기대 포인트를 전했다.

앞서 지난 달 25일에는 가수 유희열, 이적, 윤상으로 구성된 ‘꽃보다 청춘’ 팀이 남미 페루로 출국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작진은 페루팀 유희열-이적-윤상과 라오스팀 바로-손호준-유연석 두 팀을 따로 섭외한 데에 “마흔의 중년들과 20대 후반 모두 ‘청춘’이고, 명확하게 다른 두 팀의 여행기를 통해 시청자와 함께 ‘청춘’의 진정한 의미를 곱씹어보고 싶다. 저마다의 ‘청춘’들이 보여주는 뜨거운 열정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페루, 라오스 두 팀 이외의 다른 ‘꽃보다 청춘’팀은 없다”고 밝혔다.

‘꽃보다 청춘’은 오는 8월 중 방송된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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