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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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록키스(ROK-KISS)가 새로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록키스는 오는 4일 오후 서울 한강 잠원지구 클럽 웨이브(WAV)에서 쇼케이스를 가진다. 록키스는 쿤, 후, 칸, 썬 등 네 명의 멤버로 구성된 댄스그룹이다. 이날 록키스는 그들 특유의 건강미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록키스 멤버들은 니콜, 비, 김현중 등 연예인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만큼 탄탄한 몸매와 비주얼을 자랑하며 ‘헬스돌’이란 수식어를 얻고 있다. 록키스는 지난해 일본에서 먼저 데뷔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7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한국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날 쇼케이스는 개그맨 전환규가 MC를 맡으며 와썹, 엑스텐 등이 축하 공연을 펼친다. 쇼케이스는 독특하게 드레스 코드 레드를 제시하며 신선한 쇼케이스의 시작을 알렸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해피스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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