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 매체는 채림이 가오쯔치와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채림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텐아시아에 “본인 확인이 필요한 부분이라 현재 중국 쪽 매니지먼트사와 함께 사실 확인중에 있다”고 밝혔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해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새 드라마 ‘시아전기’에서도 함께 연기한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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