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정글의 법칙’ 원정대가 사막 한가운데서 길을 잃고 조난을 당했다.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서는 브라질 렌소이스 사막을 횡단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병만족은 A팀 B팀으로 나뉘어 베이스캠프를 향해 캄캄한 사막을 걸었다.

솥을 이고 가던 B팀 배성재, 예지원, 빅스 혁, 봉태규는 앞서가던 A팀보다 한참 뒤쳐지게 됐다. A팀과 무전기 연락이 닿지 않을 정도로 거리가 멀어지자 B팀과 스태프는 멘붕에 빠졌다.

결국 B팀은 제작진이 미리 마련한 비상캠프를 찾아가기로 했다. 배성재는 “달에 내린 것 같다 걸어도 걸어도 똑같다”며 혀를 내둘렀고, 혁은 스태프를 향해 “이런 상황에서도 촬영을 하신다. 대단하시다”며 감탄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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