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해피투게더3′ 캡처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KBS2 ‘해피투게더3’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은 전국기준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6.2%보다 3.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는 영화 ‘하이힐’의 장진 감독, 차승원, 고경표, 오정세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기존 야간매점 코너 대신 스타 맛집 코너로 변경된 이날 방송에서 장진 감독이 소개한 고구마 튀김과 문어 감자가 우승을 차지했다. 장진 감독은 성수대교 남단에 위치한 단골 맛집의 메뉴를 선보여 출연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동시간대 편성된 SBS ‘자기야’는 6.4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자 토론회로 인해 결방됐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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