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왼쪽), 정경미
김송(왼쪽), 정경미
김송(왼쪽), 정경미

김송, 정경미 등 예비 엄마들의 봄날 외출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강원래와 김송 부부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세텍에서 열린 ‘2014 서울 베이비페어’를 찾았다. 이날 강원래와 김송 부부는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아기 옷, 유아 용품 등을 둘러봤다. 김송은 만삭임에도 쇼트 헤어에 블랙 의상을 매치해 깔끔한 패션 센스를 보였다. 김송과 강원래는 수첩에 적어온 용품 리스트를 체크하며 아기를 위한 준비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김송은 현재 임신 8개월이다.

김송 강원래 부부에 이어 23일 정경미와 윤형빈 부부도 ‘베이비페어’를 방문했다. 이날 정경미와 윤형빈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데님 팬츠를 입고 편안한 예비 부모의 모습을 보였다. 정경미와 윤형빈은 흐뭇한 모습으로 유모차, 아기띠 등을 꼼꼼히 살폈다. 정경미는 현재 임신 6개월 차다.

한경닷컴이 주최하고 키즈맘이 주관,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2014 서울베이비페어’는 국내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를 총괄해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가정용 안전제품, 휴대용 안전용품, 위생용품을 비롯해 출산용품(수유용품, 침구, 유아의류, 목욕용품, 수유보조기구), 임부용품(임부복, 기능성 화장품, 스킨케어, 건강보조식품, 여성용품) 등이 전시되는 행사로 오는 25일까지 개최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서울베이비페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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