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캡쳐
SBS ‘정글의 법칙’ 캡쳐
SBS ‘정글의 법칙’ 캡쳐

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어두운 표정으로 야간사냥을 떠났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이 브라질 아마존에서 철야생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브라질로 떠난 병만족은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예지원, 배성재, 봉태규, 오종혁, 이민우, 온유, 슈퍼주니어의 강인, 빅스의 혁으로 구성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대비가 내리는 아마존에서 가운데 병만족이 겨우 집을 완성하고 먹을 것을 찾기 위해 야간사냥을 떠났다. 이 상황을 조용히 지켜보던 배성재는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방송이니까 사실 어느 정도 집을 지으면 잘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는 ”사냥 간다는 것 자체가 ‘이게 뭐하는 거지’ 싶었다”고 당시의 상황을 떠올리며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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