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정 PD
이윤정 PD
이윤정 PD

MBC ‘커피프린스 1호점’ ‘골든타임’ 등을 연출한 이윤정 PD가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새 작품을 기획중이다.

16일 CJ E&M의 한 관계자는 “이윤정 PD가 MBC를 퇴사, 현재 CJ E&M의 케이블TV 채널인 tvN과 새 작품 연출 건을 논의중이다”라며 “아직 구체적인 작품 관련 내용이 나온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지난 1997년 MBC에 입사한 이 PD는 17년만에 프리랜서 연출자로 나서게 됐다. 이 PD는 2005년 ‘태릉선수촌’을 시작으로 2007년 ‘커피프린스 1호점’ ‘골든타임’ 등으로 젊은 감각과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앞서 MBC ‘파스타’ ‘미스코리아’를 연출한 권석장 PD도 MBC를 떠나면서 방송가의 화제가 된 바 있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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