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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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크리스가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같은 날 멤버 찬열이 자신의 SNS를 업로드해 눈길을 모은다.

15일 오후 6시 20분 경 찬열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권선징악 勸善懲惡”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새 싱글 ‘중독’의 앨범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크리스의 소송 소식이 전해진 직후 백현을 제외한 루한, 찬열, 타오, 레이 등의 팔로잉 목록에는 크리스의 계정이 사라졌으며 멤버 세훈은 인스타그램에 ‘?(물음표)’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이날 엑소는 엑소-M을 제외한 엑소-K의 ‘중독’ 오전 이날 오전 엑소-K 만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사전 녹화를 진행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찬열 트위터,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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