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빅맨’ 캡쳐
KBS2 ‘빅맨’ 캡쳐
KBS2 ‘빅맨’ 캡쳐

이다희가 최다니엘의 청혼을 거절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빅맨’에서는 소미라(이다희)가 강동석(최다니엘)의 청혼을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동석은 사고가 나기 전, 미라에게 청혼하려고 준비해둔 반지를 미라에게 가져오라고 말했다. 동석은 반지를 가져 온 미라에게 “나, 너하고 결혼하고 싶다”며 프러포즈를 했다.

하지만 미라는 “나한테 시간을 좀 더 줄 수 없겠어?”라는 동석의 청혼을 거절했다. 이어 “나 지금 내 자신이 너무 혼란스러워”라는 말을 덧붙였다. 동석은 “너 복잡해졌구나. 내 처지가 온전치 못하다는 거야?”라면서 미라의 거절에 화를 냈다.

집으로 돌아온 동석은 “너를 기다려 줄 시간이 없다”며 분노하며 발작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빅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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