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이영표
정형돈 이영표
정형돈 이영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정형돈이 비밀병기의 면모를 펼친다.

최근 진행된 ‘예체능’ 녹화에서는 이덕화가 축구부 감독으로 첫 등장한 가운데 공식 연습이 펼쳐졌다. 이 가운데 정형돈이 이영표에게 슈팅 비법을 설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날 ‘예체능’ 축구부는 이덕화 감독의 지휘 아래 선수들의 슛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골 크로스바 맞히기 훈련에 돌입했다. 이는 국가대표들도 진땀을 뺀다는 특급 훈련으로 알려진 가운데 영광의 꼴찌에게는 릴레이 딱밤과 함께 점심값 몰아주기의 벌칙이 기다리고 있었다.

이 가운데 정형돈은 자신감을 보이며 이영표에게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발목을) 살짝 꺾어라”고 비법을 전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같은 정형돈의 자신감에 이덕화 감독마저 “숨은 인재가 따로 있었네”라며 “저 정도면 마음대로 해도 돼”라고 칭찬했다.

‘예체능’은 13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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