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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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의 소극장 콘서트 ‘딱 한발짝 그 만큼만 더’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아이유는 오는 22일부터 25일, 29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마포구 신수동에 위치한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총 8회의 공연을 가진다. 아이유는 7일 오후 8시부터 소극장 콘서트의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아이유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때론 동화 속 소녀의 신비로운 모습으로 때론 스윙 비트를 달리는 화려한 무대의 주인공으로 다양한 음악적 컬러와 콘서트 스케일을 보여주었던 아이유가 이번 공연에서는 소박하고 따듯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음악 공간에서 특별한 울림을 전한다”고 밝혔다.

소극장 콘서트에서는 아이유가 오는 5월 중순 발표할 리메이크 앨범 수록곡의 라이브 무대도 만날 수 있다. 앞서 아이유는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지난 4월 16일에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참사의 피해자들을 애도하는 뜻으로 세월호 참사 피해 지원을 위해 사용할 것으로 밝힌 바 있다.

아이유는 지난 해 10월 정규 3집 앨범 ‘모던 타임즈(Modern Times)’로 타이틀곡 ‘분홍신’을 비롯한 앨범 수록곡 전곡 줄세우기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 해 12월에 발표한 자작곡 ‘금요일에 만나요’로 음원 차트 올킬은 물론 현재까지도 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음원 최강자의 면모를 자랑했다. 또 아이유는 KBS2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과 ‘예쁜 남자’의 주연을 맡아 연기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이유는 오는 5월 중순에 가수로 컴백해 리메이크 앨범 발표와 소극장 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로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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