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504 - JTBC [달래 된, 장국_12년만의 재회] 윤소희, 알고보니 임신이었다
140504 - JTBC [달래 된, 장국_12년만의 재회] 윤소희, 알고보니 임신이었다
JTBC 주말연속극 ‘달래 된, 장국: 12년만의 재회’(이하 ‘달래된장국’) 속 윤소희의 임신 소식이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3일 방송된 9회에서는 소화불량에 시달리던 윤소희(장국 역)가 엄마 배종옥(최고순 역)과 함께 병원에 찾아 갔다가 임신이라는 진단을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윤소희의 임신이 앞으로의 극 흐름에 어떤 파장을 일으키게 될지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극 중 윤소희와 이원근이 월드컵 응원 도중, 샴페인을 과하게 마신 후 대형사고를 벌였던 만큼 임신이라는 충격적인 소식이 두 사람에게 심상찮은 전환점이 될 것으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여고생 임신’이라는 사실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을 뿐만 아니라 윤소희와 이원근의 두 집안까지 발칵 뒤집힐 것을 예감케 해 더욱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은(강함초 역)이 증도를 떠나는 배를 탄 데니안(유수한 역)을 향해 섬 끝까지 달려가 인사를 하며 아쉬움을 드러내 짧은 시간 동안 정이 든 두 사람의 특별한 관계를 짐작케 했다.

윤소희의 임신으로 더욱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JTBC ‘달래된장국’ 10회는 오늘(4일) 밤 8시 45분에 방송된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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