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마셰코3 포스터
꽃할배, 마셰코3 포스터


CJ E&M이 세월호 참사 이후 애도를 위해 연기를 결정했던 방송 프로그램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먼저 첫방송이 연기됐던 케이블채널 tvN ‘꽃할배 수사대’가 5월 9일 밤 9시 5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 ‘꽃할배 수사대’는 하루 아침에 70대 노인으로 변한 젊은 형사들과 20대 엘리트 경찰이 원래의 몸을 되찾고 회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회춘 느와르 드라마다. ‘테마게임’, ‘남자셋 여자셋’ 등 예능작가 출신 문선희 작가와 ‘위험한 상견례’, ‘청담보살’, ‘음치 클리닉’ 등을 연출한 김진영 감독이 만났다. 이순재, 변희봉, 장광 등 할배 배우들은 하루 아침에 노인의 몸이 된 20대를 연기하며, 김희철, 박은지, 이초희 등이 출연한다.

케이블채널 올리브 ‘마스터 셰프 코리아3′도 10일 밤 11시 방송을 확정했다. ‘마스터 셰프 코리아3′은 아마추어 요리사를 찾는 요리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스타 셰프 강레오, 푸드계 마케팅의 귀재 노희영, 뉴욕의 미슐랭 스타 셰프 김훈이가 심사위원으로 호흡을 맞춘다.

이밖에 코미디 위주의 예능물은 결방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tvN ‘SNL코리아’와 ‘코미디빅리그’는 방송 재개 대상에서 제외됐다. 또한, CJ E&M 측은 “웃음소리 효과음 등 인위적 웃음을 최대한 배제하고, 토크쇼의 경우 소재 선택에 주의하면서 최대한 수위를 조절해 신중하게 편집”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블채널 Mnet에서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 ‘뜨거운 순간 엑소’, ‘트로트엑소’ 등은 논의 중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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