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규
배우 임지규
배우 임지규

배우 임지규가 오는 5월 17일 결혼식을 올린다.

29일 오전 임지규의 소속사 블루드래곤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4년간 사랑을 키워온 예비 신부와 서울 모처의 교회에서 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지규의 예비 신부는 법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어린 나이에도 깊은 이해심과 신앙심을 가져 임지규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임지규의 결혼식의 사회, 주례, 축가의 경우에는 모두 교회 지인들이 맡게 된다. 관계자는 “시국이 좋지 않아 간소하게 식을 올리는 것으로 결정했다”며 “가까운 지인과 가족만 초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04년 영화 ‘핑거 프린트’로 데뷔한 임지규는 영화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은하해방전선’, ‘과속스캔들’, ‘백야행’, ‘화차’와 드라마 ‘타짜’, ‘최고의 사랑’, ‘유령’ 등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블루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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