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캡쳐
MBC ‘나 혼자 산다’ 캡쳐
MBC ‘나 혼자 산다’ 캡쳐

밴드 장미여관의 멤버 육중완이 세 자리수 몸무게에 충격 받고 운동을 결심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이어트에 결심한 육중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은 자신의 체중을 확인하기 위해 새 체중계에 올라갔다. 평소 뚱뚱하지 않다고 자신하던 육중완이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몸무게가 101kg라는 것을 확인하고 충격을 받았다. 제일 먼저 체중계가 잘못된 것은 아닌지 상품평을 검색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체중계가 정상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좌절감을 느꼈다. 다시 한 번 체중계에 오른 육중완은 “0.2kg이 빠졌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육중완이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저칼로리 음식인 잡채였다. 하지만 여기에 밥 두 공기에 두부 한 모까지 얹지면서 네 그릇 같은 한 그릇이 완성되며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캡쳐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와우, 비투비의 봄날 5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