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왼쪽), 상추
김무열(왼쪽), 상추
김무열(왼쪽), 상추

배우 김무열과 그룹 마이티마우스 상추가 군에 복귀했다.

23일 오전 한 매체는 김무열이 ‘의병 제대’ 판정을 받았지만 군 생활을 끝까지 마치고 만기 제대를 하겠다는 의사를 강력히 전해 군에 복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무열은 부상 치료 중에도 만기 제대를 하겠다는 의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해왔다.

앞서 김무열은 군 복무 중 무릎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부터 좌측 슬관절 내측 연골판 파열 진단을 받았다. 이에 김무열은 내측 연골판 절제술을 받고 의사 소견에 따라 재활 훈련을 받아왔다.

김무열과 함께 상추도 지난 8일 부대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상추는 지난 8일 강원도 춘천시 국군춘천병원에서 퇴원해 소속부대인 15사단으로 복귀했다. 상추는 어깨와 발목 부위에 통증을 호소했으며 군의관에 진단에 따라 지난해 10월 어깨관절 수술, 지난 1월에는 발목관절 수술을 받았다. 상추 역시 만기 제대에 대한 본인의 의지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무열과 상추는 지난 2012년 10월 입대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 DB, 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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