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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린’이 VIP 시사회에 이어 기자 간담회도 취소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관계자는 21일 “진도 여객선 침몰과 관련해 희생자 애도 분위기에 동참한다는 취지로 22일 예정됐던 기자 간담회를 취소한다”고 전했다.

앞서 ‘역린’은 16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진행하기로 한 무비 토크 라이브와 22일 오후 예정이었던 VIP 시사회도 같은 이유로 취소한 바 있다.

네이버는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오후 8시 예정이었던 ‘역린’ 네이버 영화 무비토크 라이브는 진도 여객선 침몰 사고로 인해 방송을 취소합니다.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진도 여객선 실종자분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합니다”고 공지하기도 했다.

현빈의 복귀작으로 주목을 받는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영화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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