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준(왼쪽), 박민우
서강준(왼쪽), 박민우
서강준(왼쪽), 박민우

배우 서강준과 박민우가 ‘심(心)스틸러’로 나섰다.

16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측은 마지막 룸메이트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룸메이트는 서강준과 박민우. 2014년 주목 받는 ‘대세 연하남’으로 꼽히는 두 사람의 룸메이트 소식에 여성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졌다.

서강준과 박민우는 서로 간의 공통점으로 눈길을 끈다. 두사람은 각각 MBC ‘앙큼한 돌싱녀’,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여주인공에게 순정을 다하는 연하남 연기를 펼쳤다. 183cm, 188cm 에 달하는 큰 키와 훈훈한 미소 또한 닮은 점이다.

‘룸메이트’는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로 연예인 10여 명이 한 집에 살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다. 배우 이동욱, 홍수현, 박민우, 서강준, 가수 신성우, 모델 이소라, 종합격투기 선수 송가연, 걸그룹 투애니원 박봄, 오렌지캬라멜 나나, 엑소 찬열, 방송인 조세호 등이 출연한다. 오는 20일 첫 방송.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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