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405 K팝_3사 콜라보
140405 K팝_3사 콜라보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가 톱3 버나드 박, 권진아, 샘 김과 YG-JYP-안테나뮤직 등 3사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민다.

‘K팝 스타3’는 6일 방송될 20회분에서 ‘안테나뮤직 위크(week)’로 진행되는 ‘세미파이널’의 문을 연다. 유희열 심사위원의 섬세한 조언과 뒷받침으로 힘을 얻은 버나드 박-권진아-샘김 등 치열한 초박빙 대결을 펼치고 있는 톱3가 어떤 새로움으로 돌아올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홍일점 권진아는 JYP 선미와 ‘스페셜 스테이지’를 장식할 예정이다. ‘TOP6 결정전’에서 ‘24시간이 모자라’를 불러내 극찬 받았던 권진아가 원곡자 선미와 어떤 무대를 꾸밀지 기대를 모은다. 권진아는 이번 ‘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처음으로 섹시 댄스에 도전장을 내민다.

또한 깊은 울림을 자랑하는 버나드 박은 안테나뮤직의 페퍼톤스, 박새별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익스트림의 ‘모어 댄 워즈(More Than Words)’를 선곡해 어쿠스틱 러브송인 원곡을 전혀 다른 모던록으로 재해석해낸 터. 안테나뮤직 뮤지션들의 감성적인 연주와 버나드 박의 음색이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샘 김은 평소 열렬한 팬을 자처했던 YG의 투애니원과 함께 ‘론니(Lonely)’를 부른다. 샘 김의 그루브 연주를 감명 깊게 들었던 투애니원이 샘 김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흔쾌히 수락한 것.

제작진측은 “TOP3 멤버들이 3사(社)의 아티스트들과 깜짝 무대를 준비했다. 현직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연습하면서 TOP3 모두 많이 성장했다”며 “버나드 박-권진아-샘김의 ‘스페셜 스테이지’ 열기로 뜨겁게 달궈질 ‘K팝 스타’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사진제공. SBS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B1A4 진영, 떨려 네 눈, 네 코, 네 입술 4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